해외 여행/호주, 뉴질랜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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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 3일차 퀸빅토리아 빌딩, 세인트메리 대성당, 하이드 파크해외 여행/호주, 뉴질랜드 여행 2024. 7. 7. 16:07
또 비예보가 있기 때문에 시드니 시내를 탐험했다. 실내 위주로 돌아다녔다두번 짜 숙소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잡아서 트램을 타고 다녔다! 한 번에 5달러 정도 했는데 주요 역은 모두 가서 나쁘지 않았음 퀸 빅토리아 빌딩!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다 여기 어그가 싸다고 해서 가봤는데 별로 싼건? 못 느끼겠고.. 한국인 직원이 계셨다 그리구 판도라는 진짜 싸다 ㅋㅋ 시청도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데 이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쓰고 다닌다 ㅋㅋ 신기.. 시청에서 도서관까지 걸어가기..!! 걷다보니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이 있었다 너무 다리 아파서 그냥 여기 길바닥에서 쉬다가 갔다 30분 정도 걸으면 세인트메리 대성당이 나온다! 가는 길에 하이드 파크도 있는데 그건 돌아오면서 보고.. 성당 뒤쪽은 지금 공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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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 2일차 노스시드니, 맨리비치, 본다이비치해외 여행/호주, 뉴질랜드 여행 2024. 6. 21. 11:27
이틀째에는 비예보가 있어서 실내 투어를 할까 생각했는데, 오전에는 생각보더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이곳 저곳 다녔다.일정: 노스시드니 동네 구경 -> 맨리비치 -> 본다이비치너무너무 예쁘고 평화로웠던 노스 시드니! 다음에 또 가도 숙소는 노스 시드니에 잡을 것 같다❣️호주는 플랫 화이트가 너무너무 맛있는 나라라서 매일 플랫 화이트를 먹은 것 같다 ㅋㅋ플랫 화이트 모양도 너무 이뻤고, 크로와상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현지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 분위기가 났는데 시드니 특유의 살랑이는 날씨랑 너무 찰떡!!숙소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소주가 16000원 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걸 사 먹는다고??하버브릿지를 보면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식당보다 저렴한데 뷰도 너무 좋았다 ㅎㅎ다행히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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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뉴질랜드 여행] 1일차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릿지해외 여행/호주, 뉴질랜드 여행 2024. 6. 20. 18:43
올해 2월에 젯스타 특가를 타고 시드니, 뉴질랜드, 브리즈번을 다녀왔다! 너무너무 좋았고 또 가고 싶은 곳이다❤️일정을 너무 잘 짠 것 같아서 뿌듯한 여행이었다 ㅎㅎ일정: 시드니 공항 -> 노스 시드니 숙소 -> 오페라 하우스 -> 숙소 -> 밀슨스 포인트 -> 오페라 하우스(야경) -> 루나파크(야경) -> 숙소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에서 약 9시간 걸려 시드니 도착! 딱 도착하자마자 든 생각은 날씨가 습도 하나 없는 미국 같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습했다? 동남아 같았다 (바다 근처라 어쩔 수 없)시드니 공항은 생각보다 작아서 길 찾기 어렵지 않다. 호텔까지 택시랑 지하철중에 선택해서 가야 했는데, 택시 타려다가 여행 시작이니까 그냥 지하철을 타기로 했다. 근데 짐이 너무너무 무거워서 후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