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여행] 2일차 노스시드니, 맨리비치, 본다이비치

이틀째에는 비예보가 있어서 실내 투어를 할까 생각했는데, 오전에는 생각보더 날씨가 나쁘지 않아서 이곳 저곳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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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노스시드니 동네 구경 -> 맨리비치 -> 본다이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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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예쁘고 평화로웠던 노스 시드니! 다음에 또 가도 숙소는 노스 시드니에 잡을 것 같다❣️
호주는 플랫 화이트가 너무너무 맛있는 나라라서 매일 플랫 화이트를 먹은 것 같다 ㅋㅋ

현지인들 많은 카페에 들어갔다

플랫 화이트 모양도 너무 이뻤고, 크로와상도 너무너무 맛있었다🩷 현지인들이 많아서 그런지 외국 분위기가 났는데 시드니 특유의 살랑이는 날씨랑 너무 찰떡!!

소주가 만육천원???

숙소 들어가는 길에 마트에서 장을 봤는데, 소주가 16000원 ㅋㅋㅋ 너무 당황스러웠다 이걸 사 먹는다고??

너무 예뻤던 숙소💕

하버브릿지를 보면서 맛있는 고기를 구워 먹었다! 식당보다 저렴한데 뷰도 너무 좋았다 ㅎㅎ
다행히 점심 먹고도 비가 안 와서 빠르게 맨리 비치로 갔다.

맨리비치!

남반구 바다색깔 너무 예쁘다!!😍
맨리비치에 오니 호주 아가들이 해변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넘넘 귀여웠고 재밌어 보였다!
서핑하는 사람도 많았는데 점점 비구름이..ㅋㅋㅋ ㅜㅜ

무슨 동굴인데..

맨리비치 뷰 퓨인트래서 걸어왔다.
진짜 이쁘다! 이 바다색깔이랑 돌이랑 너무 잘 어울린당

수영장?!!

맨리비치에도 본다이비치처럼 수영장처럼 보이는게 있었다! 수영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생활체육? 같은거로 수영을 배우고 계셨고 ㅋㅋ
중간에 비가 와서 본다이비치로 떠났다 ㅎㅎ

본다이비치 수영장

이날은 날도 흐리고 추워서 사람이 많이 없었다. 그래도 유명한 아이스버그 수영장은 봐줘야지🌟

진짜 사진이랑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랐다는!!
물이 엄청 차갑대서 들어가진 않았다 ㅋㅋ

본다이 트래킹 코스!

본다이 비치에 유명한 트래킹 코스가 있대서 도전!! 어르신들도 많았고 관광객도 많았다

너무 춥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ㅋㅋㅋ 조금만 갔다가 유턴했다. 다음엔 날씨 좋을 때 가서 많이많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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