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호주, 뉴질랜드 여행

[호주, 뉴질랜드 여행] 3일차 퀸빅토리아 빌딩, 세인트메리 대성당, 하이드 파크

나보링 2024. 7. 7. 16:07

또 비예보가 있기 때문에 시드니 시내를 탐험했다.
실내 위주로 돌아다녔다


트램

두번 짜 숙소는 차이나타운 근처에 잡아서 트램을 타고 다녔다!
한 번에 5달러 정도 했는데 주요 역은 모두 가서 나쁘지 않았음

QVB

퀸 빅토리아 빌딩!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다
여기 어그가 싸다고 해서 가봤는데 별로 싼건? 못 느끼겠고.. 한국인 직원이 계셨다
그리구 판도라는 진짜 싸다 ㅋㅋ

시청

시청도 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근데 이 사람들은 우산을 안 쓰고 다닌다 ㅋㅋ
신기..
시청에서 도서관까지 걸어가기..!!

걷다보니 우리나라의 명동? 같은 곳이 있었다
너무 다리 아파서 그냥 여기 길바닥에서 쉬다가 갔다

세인트메리 대성당

30분 정도 걸으면 세인트메리 대성당이 나온다!
가는 길에 하이드 파크도 있는데 그건 돌아오면서 보고..

성당 뒤쪽은 지금 공사중이라 앞쪽이 우리가 아는 성당 모습이다
사람들 엄청 많은데 상당이 엄청 커서 별로 체감은 안 됨 ㅋㅋ

성당 내부
그냥 성당 같다
실제로 기도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조용히 해야한다

하이드 파크

시드니에서 젤 큰 공원 하이드 파크
호주의 상징인 쓰레기새다
날아가는거 보면 진짜 소름 돋는다 엄청 커…

영화에서 나올 것 같은 곳이다!
책읽는 현지인..
그리고 비둘기 모이주는 분도 실존하심

분수까지 완벽..!!ㅋㅋㅋ
하루종일 흐리긴 했지만 다행히 비는 안 왔던 날..
체력이 됐으면 도서관도 갔을 텐데 난 하이드 파크까지 걸어간 것도 너무 힘들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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