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유럽 여행
[유럽 여행] 6일차 보스니아 탐방, 천주교 성지순례길
나보링
2023. 12. 7. 15:14
오늘은 보스니아로 넘어갔다
이 패키지가 인기있는 이유가 또 이런 천주교 성지순례라고 한다. 난 천주교를 믿지는 않았지만 신의 발현지라니 신기했던 경험이었다~
그럼 스타투

이곳은 보스니아의 수도? 같은 곳이다! 저 다리가 랜드마크인데, 사람들이 저기서 다이빙을 자주한다고 한다. 돈 주고 다이빙을 시키는 사람들도 있다고..ㄷㄷ

저런 미니 다리도 있슴 ㅋㅋ

보스니아의 시장길!
여기가 터키랑 유럽 사이라서 유럽이라기보단 문화가 융합된 그런 느낌이었다! 인종도 터키인이랑 섞여있는 것 같았구… 우리나라 명동느낌?

지나가던 길에 있던 예쁜 성당!
유럽이라 그런지 성당이 진짜 많다 ㅋㅋㅋ

여기는 이제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아마 성지순례 장소였던 것 같다!
성녀 마리아께서 보스니아에 발현했는데 그걸 기념하는 동상이 아주 많았다능

이 파란 십자가가 발현하신 곳! 가면 천주교 신자들이 아주 많고 길도 아주 가파르다.. 조심해야해서 그 위는 안 올라가봄 가이드님도 조심하라고 하셨다 ㅠㅠ.

대신 그 앞의 카페에서 음료슈를 마셨다.
우리나라에도 있는 서머스바이! 맛은 똑같다 어차피 그리스였나? 거기 제품이기 때문에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일정으로 눈물을 흘리는 예수님 동상?을 갔다
여긴 진짜 사람이 많았음.. 20분 기다렸나..
저 다리에 손을 대면 눈물 같이 물방울이 한 방울씩 나오는데 그게 회복수라고 한다! 휴지에 10장씩 묻혀가시는 분들도 계셨음
무교인 나에게 신비했던 성지순례 길이었다!ㅋㅋㅋ
내일은.. 드디어 두브로브니크~로 떠나는 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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