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3일차 크로아티아 라빈, 풀라
오늘은 3일차! 아름다운 크로아티아 곳곳을 보고왔다‼️
일단 여기는 라빈이다. 이 파란 바다 이름은 아드리아 해! 아드리아 해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많이 봤던 곳이라서 매우 반가웠다 ㅎㅎ 개인적으로 완전 아름다웠던 바다 도시이다

라빈은 베네치아의 식민지였던 곳이라서 베네치아의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베니스로 바로 배 타고도 갈 수 있다고 한다.

베네치아의 상징인 사자?가 위에 그려져있다는 사실! 이곳이 가장 유명하다.

위에 성당으로 올라갔더니 이렇게 풍경들이 보인다! 완전 이쁘고 신기하당

그리고 바다를 따라서 산책로도 있다! 쭉 가면 또 카페, 밥 집 거리가 나온다! 완전 예쁘고 풍경도 좋았다. 근데 파스타는 오전에는 안 팔아서 못 먹었다 ㅠㅠ..

그리고 고민하다가 들어간? 식당! 아래로 내려가면 바다를 즐길 수ㅜ있대서 내려갔다.

파스타를 안 팔아서 그냥 맥주를 먹었다. 여기 맥주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
유럽 여행 갈 때는 RADLER를 꼭 추천한다!

이 jana가 크로아티아의 삼다수이다! 레몬 버전도 있는데 레몬 버전이 인터넷에서 맛있다고 해서 샀는데 진짜 맛있다! 가격은 0.5유로인가 더 비쌌음.. 그래도 그냥 물보다 훨 맛있다.

여기서 파스타, 샐러드를 줬는데 유럽 샐러드는 바질?인가 그런 식물이 들어있어서 진짜 너무 맛있고 짜지도 않고 아무튼 최고였다!
그리고 밥을 먹고 풀라로 이동! 풀라는 신전, 그리고 경기장이 있던 곳이다.

멀리서 본 풀라의 경기장! 이렇개 전채를 보고 싶으면 주차장에서 보는 것을 추천! 가까이 가면 이렇게 안 보임 ㅠ

그리고 만난 크로아티아의 상징 라벤더 🌸
너무 이쁘고 라벤더 냄새도 많이 난다~

풀라는 저 경기장이랑 신전이 끝이다! 저기 보이는게 시청 건물이었나?

지금 보이는 건물이 시청건물인 것 같다! 저기 오른쪽에 보이는 저렇게 생긴 것들이 바로 유럽의 부티크이다 ㅎㅎ
너무 영화에 나올 것 같음

그리고 풀라의 신전! 이 앞에서 다들 사진을 찍는다.

완전 내부는 입장료가 있고 이렇게 밖에 있는 조형물만 볼 수 있다. 근데 고대의 향기가 느껴지는.

칠면조 고기!! 너무 맛있었다 근데 저 안에 베이컨이랑 치즈로 감겨서 오븐에 구워진 것 같다.

그리고 디저트‼️ 다음 날에 대망의 플리트비체 국립 공원을 가기 때문에 보양식을 준 것 같다. 너무너무 맛있었고 3일차 종료!!
크로아티아 너무 예쁜 도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