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1일차 슬로베니아로!
크로아티아 수도만 찍고 바로 슬로베니아로 넘어왔다 ㅋㅋ 개인적으로 슬로베니아는 정말 아름답고 여유넘치는 도시였다고 생각. 한 번 더 갈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게 다녀올 듯 근데 그때는 자유여행으로~ㅎㅎ 정말 모든 순간이 아름다웠던 슬로베니아 START!
이곳은 슬로베니아의 수도 류블랴냐!!
사실 패키지 고르기부터 예약까지 다 엄마가 하셔서 난 슬로베니아가 뭔지 어딘지도 몰랐었다
크로아티아랑은 건축 모양이나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는 것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이것도 무슨 유명한.. 동상? 랜드마크? 라고 합니다
슬로베니아 사람들에게는 만남의 장소
우리나라로 치면 신촌 빨잠
위에 장소에서 강쪽으로 직진하면 나오는 아이스크림 가게. 사람들이 줄을 엄청 길게 서있었어서 먹고싶은 충동이 아주 강했음.. 그래도 일정이 있으니..
위에서 언급한 강가 진짜 너무 이쁘죠
어떻게 시내가 이렇게 생겼냐구요.
저 다리? 같은거 위에서는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음
여긴 뭐였지… 그냥 이뻐서 찍은 것 같네요 진짜 이 그림같은 마을 뭐냐고!!!
그리고 류블레냐 성? 이었나 아무튼 그 성으로 들어왔습니다. 들어올 때도 무슨 계단식 곤돌라? 뭐 그런거 타고 왔는데 그냥 한 번 타볼만 함
근데 안 타도 뭐.. 별로 상관없을 듯
여기 전망대에서 보면 수도인 만큼 류블레냐가 엄청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지붕 색깔이 다 저 버건디? 뭐냐 아무튼 그 색인게 너무 인상적 쪼꼼하고 귀여웠다
자유시간 받고 엄마랑 군것질 했다
슬로베니아 특징: 맥주가 아주아주 맛있다😆
Radler <- 이게 레몬향 나는 맥주인데 진짜 많이 맛있음!
Drafted beer- 생맥주 이것만 기억해도 반은 감
저 옆에 튀김은 가이드님한테 머 먹을지 물어보니까 여기는 오징어 튀김이 맛있다고 하셔서 바로 도전
맥주 안주로 딱임 완전 딱 최고‼️
그리고 결국 가서 한 입 해버린 아이스크림!!
이것두 진짜 너무 맛있다…
근데 여러분 유럽은 직사광선인거 아시져
진짜 개빨리 녹음
무슨 히터달아놓은줄
그냥 다 입에 쑤시는 것 만이 답.
돌아가기 전에 아쉬워서 또 찍었다
아니 여기 진짜 너무 이쁘다
그치만 슬로베니아의 아름다움은 여기가 시작이었음
1일차는 여기까지 가고 호텔로 돌아갔다
벌써 향수가…🥹🥹 또 가고 싶다아ㅏ아아앙!!